2019년 6월 29일 토요일 궁평항 근처 솔밭집에서 지난 한학기 동안 수고하신 순장님들과 다락방장님들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궁평항 인근의 솔밭길을 조용히 걸어도 너무나 좋은 공간이고 이 솔밭길이 굉장이 길어서 공동체 전체 모두가 다 와도 좋겠다 싶습니다. 산책길에 이렇게 궁평 해송 군락지 식물 안내판도 있었습니다. 나 보다 먼저 오셔서 솔밭길을 걸으시면서 힐링을 하시고 계신 순장님도 계셨다. 방금 갯벌에서 무언가 찾아 먹은 갈메기도 만났다. 한학기가 끝나고 나니 총무님이 기분이 좋으신가 보다. 생각보다 많은 순장님들이 다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도 있으실 텐데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모임을 시작합니다. 대표기도 : 박현규 대표장로님 2019년 '성령의 바람 불게하소서'표어로 시작한 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