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공동체선교사역자 실행위원 모임 2023.06.17

다이나마이트2 2023. 6. 17. 20:53

2023년 6월 17일 과천로고스센타에서 양재 2000선교 공동체 선교사님들과 양재 이천선교 실행위원님들 모임이 있었다.

공동체 선교사역자 : 장광열 장로님 인사

중보기도팀장님 : 김종석 팀장님 기도 인도

중보기도팀장님은 '언제 어디서나, 아무때나 언제든지' 기도해야 할 사명으로 가득하신 분이신 것 같다.

누가 이천 선교팀 아니랄까봐 야외에서도 기도부터 시작하고 진행하신다. 너무 좋다.

어느 사이에 6개 조로 분류를 해 주셨다. 무슨 기준으로 나누었는지는 몰라도 조별로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 준비를 합니다.

오랫만에 양재 2000 공동체 선교사역자와 양재 실행위원들이 오래 만에 만났으니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찐짜 소갈비가 나타났다. 

오랫만에 야외에서 남이 구워주는 고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푸짐하게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공동체 선교사역자와 실행위원들 사이에 무척 가까워진 느낌이다.

김영택 집사님, 김종석 집사님, 고석봉 집사님, 송용한 집사님 4분이서 굽사로 수고를 해 주셨다.

정말 맛 있었습니다. 잘 구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훈 총무님도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완 목사님도 바쁘신 와중에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주언 대표장로님 퇴원하시지 말자 

건강도 안 돌 보시고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완 목사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동체 선교사역자 정세진 집사님의 1.  "구 소련 붕괴 이후 중앙아시아와 유럽의 동향"

2. "선교사역자로서 지역 연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2가지 강의를 40분에 걸쳐서 해 주셨다.

제한된 40분의 시간에 너무 방대한 주제를 2가지나 잡으셔서 구 소련 붕괴와 중앙아시아에 대한 관심도 부족하고,

선교사역자로서 지역 연구도 방대한 자료 일 것 같은데 너무 요약 정리를 하시다 보니 너무 정신없이 강의가 진행되었다.

귀한 강의해 주신 세진스키 참 자랑스럽습니다.

내일 주일 306호에서 모이는 이천 선교 모임이 없기 때문에 양재 이천 모임도 하루 당겨한 기분입니다.

서로를 향하여 두 손을 내밀어 함께 축복을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함께 서로를 축복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김학일 장로님

선교사님들이 안식년이나 그 밖의 사유로 한국에 오시면은 팀 하우스나 온누리 하우스, 상암동 하우스 이런 숙소들이 여러 군데 퍼져 있는 데가 사용 가능한 방이 한 40여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예산이 있기는 하지만 도배 한번 하면 소진 될 정도의 예산이 배정되기 때문에 선교사님들의 주거지 환경이 너무 형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각 공동체 선교사역자들이 여기에 계시기 때문에 각 공동체에서 방 1개 정도를 책임지고 청소하고 또 필요하면은 시트나 이런 것들도 좀 갈아주고, 커튼도 갈아주고, 소파도 좀 해주고 이런 식으로 선교사님들의 숙소 환경을 조금 개선해 드리는데 우리 양재 온누리교회가 솔선 수범해서 한공동체 숙소 1개장 정도를 섬겨 주실 수 있도록 각 공동체의 대표장로님들과도 상의를 좀 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참 좋은 제안을 해 주셨다.

김병순 장로님

남주언 대표장로님 
올해까지 양재 이천선교 12년을 섬겼습니다. 최근에 파키스탄 선교사님 치료비가 8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내가 병원에서 선교사님 치료비의 50%를  부담하지만, 나머지 50%도 선교사님이 낼 형편이 안됩니다. 의료법이 안 되니까 교회들한테 지원도 없고, 심형섭 팀장님이 있어서 같이 의지하고 서로 선교사님들을 열심히 치료는 해 드리고 있습니다. 병원 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이 전체 다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리 때문에 공동체 결연 선교사님은 공동체 선교사역자나, 공동체 대표장로님들께 요청을 드려서 조금씩 부담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김태완 목사님의 기도와 축도로 모든 모임을 마쳤다.

양재 이천 선교팀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 시간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