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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2014.11.29)

다이나마이트2 2014. 11. 29. 23:32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오후5시 서빙고 본당에서 2014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있었다.

 

주향한 찬양팀과 목사님 찬양인도로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찬양을 드림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양유식 장로님 대표기도 인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하여 명예권사 18분, 권사 156분, 안수집사 312분

전체 486분의 새로운 리더십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신 직분 감사함으로 기쁘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선한 양심을 가지게 하옵시고 교회에 아름다운 덕을 끼치게 하옵소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셨사오니 충성스럽고 신실한 일꾼되게 하옵소서.

권사와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와 같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믿음이 연약한 자를 잘 이끌고 세워주게 하옵소서.

기도해 주셨다.

 

주향한 찬양팀의 믿음과 섬김이라는 찬양을 해 주셨다.

나는 잘 모르는 찬양인데 찬양 가사 가운데 온 세상을 변화시켜라, 온 민족에게 주 사랑 전하라,

약속의 땅을 향하여 나아가라 이런 내용의 가사가 있었다.

 

박종길 목사님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찬양했다.

 

오늘 안수해 주실 목사님들도 함께 두 손을 내밀어 축복해 주시고 계셨다.

목사님 잠시 동안 이지만 참 반가웠습니다. 늘 말씀 충만, 성령 충만, 기도 충만 하세요.

 

박종길 목사님께서 우리말 성경으로 마태복음 20:1~16 말씀을 봉독해 주셨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먼저 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라는 말씀이다.

교회 오래 다니신분들이 싫어하는 구절 이기도 하고 연약한 믿음에 시험거리가 되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서는 헌신의 댓가로 나에게 무엇이 돌아 오는 가를 생각한다.

헌신의 댓가로 나에게 무엇이 돌아오는 가를 생각하고 먼저 헌신을 하였으나 나중 되는 자는

분명히 헌신과 희생을 하였지만 헌신 이후에 시험이 찾아 오게 된다.

우리가 오늘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헌신의 조건으로 직분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헌신은 마땅히 드려야 할 감사이다.

직분의 댓가로 헌신이 달라진다면 진정한 직분이 아니다.  직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아멘.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마지막에 1 시간 동안 일한자도 1 데나리온을 받았고

아침 일찍부터 포도원에서 수고한자도 1 데나리온을 받았다.

하루 종일 수고한 자들이 당연히 불만이 있을 수가 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질서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하루 종일 일 한 자에게 1 데나리온을 주기로 약속을 했고 그렇게 주었다.

문제는 덜 준 것이 아니라 더 준 것이 문제이다. 더 주어야 하는데 덜 준 것이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악한 분이 아니라 선하신 분이시다.

덜 주어도 되는 사람들에게 더 준 것이다.

이것은 마치 돌아가시기 직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도, 일 평생 동안 헌신 하신 분도

동일한 천국이 선물로 주어지는 것과 같다.

만약에 주님 주인님이 이렇게 선하신 분인줄 제가 몰랐습니다.

나 보다 적게 받아야 하는데 나와 동일한 품삯을 받았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더 많이 수고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했다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그러나 불평하는 순간 나중 된 자가 되고 만다. 감사하는 자는 늘 먼저된 자이다.

 

여러분은 몇 시에 오신 일꾼입니까?

새벽 6시에 오셔서 하루 종일 수고 하셨습니까? 감사하십시오 불평하면 나중 된자가 되고맙니다.

오후 5시에 오셨습니까? 감사하십시요 아침일찍부터 수고한 자와 동일한 상급을 받습니다.

오전에 오신 분은 더 많이 헌신 할 수 있음에 감사하십시요.

예배 할 때에는 먼저 된자가 되었다가 회의 할 때에는 나중 된 자가 되시지 말고

더 많이 수고 하셨다면 더 감사하시고 먼저 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진정된 일꾼의 헌신된 마음에는 내가 헌신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것이 진정한 헌신이다.

헌신 이후에 헌신이 망가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끊임없이 먼저 되고자 노려하는 헌신의 기쁨과 감격을 잃어 버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권사 안수집사는 타이틀이나 면허증이 아닙니다.

포도원에서 더 열심히 쓰임받도록 헌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임직자들을 위한 합심기도

 

임직자들을 위한 합심기도

 

권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여러분은 본 교회의 권사로 택함을 받았은즉  당회의 지도대로 목회자를 도와 성도를 이로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시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권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권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권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윤효순 성도외 173명을 본 교회 권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집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이 지교회 집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봉사하고 봉헌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하기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집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집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안수기도

 

김형철 목사님께서 산본안산공동체 이상덕 권사님께 안수기도하시고 계신다.

 

안수기도

 

안수기도

 

안수기도

 

안수 받으신 권사님들이 질서 정연하게 퇴장을 하시고 계신다.

 

이상실 권사님과 이명숙 권사님

 

안수기도

 

양재 공동체 김경학 집사님, 강남B공동체 김문갑, 안양평촌공동체 진재완, 서초B공동체 김상철

귀한 집사님들 임직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좋은 리더십 되시길 기도합니다. 

 

산본안산공동체 이명숙, 이상실, 이선규 권사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권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윤효순외 173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집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민경남, 홍순옥외 307명 성도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집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권사, 집사 임직 선포 이후에 축복송으로 새롭게 임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축복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신 성도들 서로를 위하여 축복하는 찬양을 드렸다.  

 

축가 "축복하노라" 양지영 교수님

 

축사 김하중 장로님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흘러 보내시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셨다.

새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희생하면서 살라는 말씀의 의미이다.

자신이 받은 구원을 흘러 보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삶의 중심에 돈이 있는 것이 문제이다.

세상이 점점 피폐해져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자들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살려야 한다. 그래서 축복은 시냇물 처럼 흐르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꾼은 세상 사람들에게 정직하고 겸손하고 정결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군은 이 세상 가운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십자가의 도를 나타내야 한다.

믿음과 행함이 일치 되어야 한다. 믿음이 있으셔서 직분을 받았지만 행함이 없으면 가짜다.

이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될 출발선에 서신 것이다.

말로만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과 이익만을 좇으면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이 아니다.

주어진 소명을 다 이루기 위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시는 임직자들 되시길 원합니다.

다시 한번 임직을 축하합니다.

 

권면 김영애 권사님

권면할 자격은 없지만 먼저 된 자로서 두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누가복음 19장에 예루살렘에 예수님이 입성하실 때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많은 사람들이 외칠 때 나귀새끼가 자기 등에 있는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을 착각해서 자기에게 하는 줄로 알고 경거망동하면 등에 계신 예수님을

    땅 바닥에 내동댕이 칠 수 있다. 에수님은 화려하고 당당하게 백마타고 입성하지 않으시고

    겸손하게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겸손한 임직자들 되시길 바란다.

2. 요한복음 15장에 포도나무에 대한 비유가 있다.

    많이 열매를 맺는 가지는 무엇보다 포도나무 가지에 잘 붙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DNA 속에 예수그리스가 녹아있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잘 맺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예수그리스도를 광고하는 광고판과 같다.

    현대에는 모조품이 많고 유사품도 많이 있지만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은 열매를 깨물어 보면 안다.

    모조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드러져 있다.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직분자들 되시길 바란다.

 

임직증서 증정 권사: 윤효순

권사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임직증서 증정 : 남자안수집사 대표 민경남

안수집사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임직증서 증정 : 여자안수집사 대표 홍순옥

안수집사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축도 이상준 목사

 

산본안산공동체 임직자

안수집사 이승훈, 권사 이명숙, 권사 이상덕, 권사 이선규, 권사 이상실, 안수집사 차정선

 

이상덕 권사님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차정선 집사님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이승훈 집사님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이명숙 권사님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임직증서 수여 전재표 목사님

이상덕 권사님 임직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이승훈 안수집사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같은 순에서 권사님, 안수집사님이 동시에 임직 되셨군요. 축복합니다.

 

안산다락방 경사 났습니다.

이상실, 이상덕, 이선규 권사님만 3분에다가 차정선 안수집사님까지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역시 좋은 장로님이 계셔서 이렇게 큰 축복을 받으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공동체 리더십분들이 나오셔서 임직하시는 분들 축하하고 축복했습니다.

교회에 덕을 끼치고 공동체를 하나되게 하시는 귀한 리더십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산본안산공동체에서 임직하신 이명숙, 이상덕, 이상실, 이선규 권사님

이승훈, 차정선 안수집사님 모두모두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리더십,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시는 권사님 집사님

예수 잘 믿는 권사, 안수집사님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