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0일(토)~21(주일) 1박 2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웰리힐리리조트와
강릉 경포, 주문진, 사천 앞바다, 테라로사 커피공장등에서 리트릿을 다녀왔다.
7월 21일 도착 예배에서 송영동 담당목사님은 느헤미야 8장 10절 말씀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라는 말씀을 통하여
1. 살진 것을 먹어라
2. 단 것을 마셔라.
3.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주안에서 평안하고 새 힘을 얻고 쉼을 누리는 리트릿이 되기를 기원해 주셨다.
도착 예배이후에 4대의 승용차로 강릉경포대 주문진을 돌아 사천 해변에 이르렀다.
모터 보트 타시는 분이 계셨는데....타고 싶었다. 아직 물은 좀 찼다.
저녁 식사를 위하여 그린 횟집에 들렀다.
먼저 오신분이 시식을 했다. 영덕 대게로....맛있었다.
곧 이어서 다른 팀들도 속속 도착을 했다.
오순례권사님, 손기완 집사, 김형규 집사, 송영동목사, 한복규 팀장님
이경섭 장로님 부부
꾀 많은 양의 음식을 차려 주셨다.
1인당 3만원이고 4인용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방울 소주들고 모두가 일대일 화이팅을 한번 외쳤다. 회사 단합대회 회식 같은
분위기 였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 그림이 좋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매운탕에 공기밥 하나까지 잘 비웠다.
오랫만에 호강하는 기분이였다.
멋쟁이 김형규 집사님은 커피 뽑아들고 해변에
식사할 때 비가오던 날씨가 식사 후에 깨끗하게 맑아지고 해가 났다.
식사하고 바로 앞 길가에 나와서 일렬로 앉았습니다.
일대일을 하시면 표정이 밝아 지시나 봅니다. 한결같이 표정이 밝아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봐도 참 충성스럽고 믿음직한 일대일의 보배같은 일꾼들....사랑합니다.
리트릿 계획 세우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석같이 보배로운 일꾼들입니다. 김태열집사, 손기완 집사
우리는 이 바위섬을 일대일 바위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다 함께 찬양하고 동해바다도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했습니다.
동해안을 바라보며 한장의 사진을 찍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찍어 주셔서....
사진 찍으시는 폼은 전문가 못지 않으신데.....당연 사진도 잘 찍으셨겠지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물 속 생물도 관찰하시고 계시네요.
소녀로 돌아간 오 권사님....무엇을 찍으려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죽기 전에 가보아야 할 101곳에 선정 되었다는 그 유명한 커피공장 테라로사...
들어가는 입구에 커피잔 세트들이 아름답게 진열이 되어 있었다.
커피 주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밤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커피숍 안에 계셨습니다.
나는 에디오피아 시다모 오마초를 한잔 마셨습니다.
케냐 키암왕지 보다는 향과 맛이 조금 더 연한 것 같았습니다.
커피숍에서 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횡성 둔내로 돌아 왔습니다.
10시가 넘은 야밤인데도 잔듸 밭에 꾀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서 놀고 있었습니다.
목사님 당구 실력은 내가 돌아 오고 난 일이라 점수는 모르겠네요.
폼은 한500점 치시는 것 같은데....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의 일대일 리트릿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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