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일교회 일대일 수료식

수원제일교회 일대일 동반자 수료식에서   2011년 5월 1일 주일 오후 4시 대한예수교 장로회 수원제일교회(담임목사 이규왕)에서 일대일 동반자 수료 및 양육자 입학 예배가 있었다. 지난해 12월 12일 입학예배이후 약 5개월 동안 수원제일교회의 장로님을 포함한 최고 리더쉽 19명의 일대일 동반자를 배출하게 되었고 또 이들이 모두 양육자반에 입학하여 양육자로서의 교육을 받게 된다. 수료입학 예배에 양재 온누리교회 일대일 담당목사이신 송영동 목사님은 요2:1~11 "예수의 제자들이 그를 믿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예수님의 첫 번재 기적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사건이 나오는 본문에서 문제가 없다면 기적도 없고 문제가 없는 인생이 없지만 인생의 위기가 찾아 올때 예수님을 초청하라고 권면하셨다. 본문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것은 겉으로 들어난 현상이고 표징이지만 문제의 본질은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제자들이 믿게 된 것이 진정한 기적이라고 말씀하셨다.  잔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초청한 일이 듯이 예수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초청하는 일이고 물떠온 하인들이 순종을 강요받아도 순종의 자리로 나아갈 때 끝 나버릴 것 같은 잔치가 계속해서 이어질수 있었던 것 처럼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삶을 시작하시길 말씀해 주셨다.   수원제일교회의 리더쉽이신 19분의 동반자가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렸다.  이번 양육에는 박성일, 백승모, 양영백, 김상길, 강점식, 유봉식, 박건용, 서진봉, 이한호, 이범선, 방은식, 김현숙, 김정림, 김정애, 김영숙, 구종심, 오순례, 백승자, 유선영, 김하여, 김향숙님등에 참여해 주셨다. 특히 이들가운데 부곡감리교회에서 9분이나 이번 양육에 협력하시게 되었다. 일대일 양육뿐만이 아니라 화환을 만드는 법가지 전수를 해서 동반자과정 수료자들에게 화환을 씌워 드리고 축하해 주셨다. 이 화환은 생명의 면류관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쓰신 가시 면류관이라고 부천교회 허봉만 장로님이 해석해 주시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동반자를 품는 것이 양육자의 기본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양육자 과정 첫번째 오리엔테이션에서) 수원제일교회에 중추와 같은 리더쉽들이 이 교회에 일대일을 잘 정착 시키시길 기원합니다. 정현순 권사님의 간증이 있었다. 처음 교제를 보았을 때 무슨 이런 기초를 몇 개월씩하냐? 하는 교만한 생각이 있었지만 만남이 거듭되고 삶을 나누는 과정에 무늬만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게 되었고 예수님을 자랑하고 싶고 삶 속에서 말씀을 적용하고 풍성한 삶을 배우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다고 간증하시면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믿음안에서 살기로 결단하셨다고 간증하셨다.  조학진 집사님께서도 간증을 하셨다. 일대일을 하면서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해서 일독을 하셨고 안가던 기도원에도 다시 가게 되셨고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간증하셨다. 김정님/ 김수매 권사님 홍옥자/ 오순례 권사님 정현순/ 유선영 권사님 방은식. / 강병원 님 서진봉장로, 김정숙권사/ 백승자, 김원종 집사님 최문철장로/ 백승모 집사/ 정영혜권사/ 김현숙 권사  김정림, 김수매 권사/ 박성일, 신창기 장로님  송영동 목사님과 행복한 한 가족......... 박현규 장로님과 부곡감리교회 7용사님들.... 유봉식, 한희남, 이범선, 김정애, 김영숙, 구종심, 김하영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7용사를 통하여 부곡감리교회에도 풍성하고 흘러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일대일 동반자 수료자와 양육자가 함게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송영동 목사님, 박현규 장로님, 한복규 팀장, 손기완 총무, 정제범 집사, 최순이 권사님 감사합니다.  두란노에서 김성국 국장님 수원온누리교회에서 김상기 장로님, 부천 온누리교회에서 허복만 장로님께서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대접해 주신 수원제일교회에도 감사합니다. 일대일로 더욱 부흥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성장하며 선교하는 교회 되시길 함께 중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