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7일 수요일
마태복음 8:1~13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
예수님께서 모든 병든 것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시고(4:23)
허다한 무리가 따를 때에 산에 올라가셔서 산상수훈을 하셨다.(5:1)
심령이 가난한자는 으로 시작하는 8복으로 부터 시작해서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나는 율법을 패하러 온것이 아니고 율버을 완성하러 왔다고 하시면서
6가지 즉 살인, 간음, 이혼, 헛 맹세, 보복, 원수사랑을(5장)
구제, 기도, 금식, 재물, 염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6장)
비판, 외식,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대접받고자 하는 되로 대접,
좁은문, 좋은 열매, 말씀을 듣고 행하라.(7장)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함을 계속해서 강조하시고 말씀하시니
예수님이 직접하시는 말씀은 매일매일 충격적이였는데
드디어 산에서 내려오신다. (1)
오늘은 두 다른 사람이 나온다.
첫째는 한 문둥병자이다.(2)
두번째는 예수님도 감동시킨 이방의 한 백부장이다.(5)
두 사람의 공통점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에 대하여 조금도 의심치 않았다.
주여 저에게도 이런 믿음을 주옵소서. 아멘.
소문으로 들었을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이 충만하고
병 고침에 대한 확신하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두사람
나도 이런 믿음으로 기도하고 이런 소망으로 주님께 예배하자. 할렐루야.
두 사람의 다른 점은
문둥병자는 자기의 병을 가지고 나오지만(2)
백 부장은 하인이 중풍병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나아왔다.(6)
예수님은 손을 내밀어 안수하시며 깨끗함을 받으라 명하신다.(3)
또 가서 고쳐 주겠다(7) 말씀하신다.
누가 찾아오더라도 거절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찬양한다.
신분을 보지 않으시고 계급을 보지 않으시고 만나주시고 고쳐주시고
요청하는 모든 사항들을 미루지 않으시고 들어 주신다. 할렐루야.
나의 간청함도 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한가지 더 묵상하고 싶은 것은 로마 백부장이다.
예수님도 감동시키시는 백부장의 믿음의 고백
나도 이 믿음의 고백을 본 받고 싶다.
종 처럼 부릴 수 있는 자기 부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을 배우고 싶다.
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는
중보기도의 큰 용사가 되고 싶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니다.(8)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
말씀의 능력을 말씀 속에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볼 수 있는 영을 열어 주옵소서.
나와 함께 계시되 말씀을 통하여 함께 계시는 예수님
말씀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하셨으니
말씀을 영혼의 깊은 곳까지 깊이 받아 들이게 하옵소서.
말씀에 내 운명을 맡기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말씀을 통하여 긍적적이며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게하옵소서. 아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13) 할렐루야
나는 지금까지 네 믿음되로 될찌어다 라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 믿음되로가 아니라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신다.
나의 믿음의 크고 작은 분량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내 입술로 고백하고
내가 마음에 믿은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할렐루야.
아버지
주님의 절대권능을 인정하는 신앙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의 권능을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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