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온누리 열방 탁구 축제 (2025.06.06)
2025년 6월 6일 제70회 현충일 뜻 깊은 날에 온누리청소년 센타 B1 체육관에서 제11회 온누리 열방 탁구 축제가 있었다.
내가 도착하는 시간에 벌써 입구에 이런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아마 어제 부터 미리 준비해 놓으신 모양이다.
입구에는 임원진들이 접수로 수고를 해 주시고 계신다. 진정 이분들이 탁구 선교사분들이신 것 같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체육관 정면의 대형 스크린에 제11회 온누리 열방 탁구 축제라고 적혀 있었고 모두들 열심히 몸을 풀고 계셨다.
거의 아침 9시 정각에 이재훈 위임 목사님께서 직접 체육관에 찾아 와 주셨다. 인사를 해 주셨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탁구를 했었죠. 벌써 2년이 되었내요. 작년에 체육관 건축하고 나서처음으로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탁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2년이 흘렀는데 여러분들 모습 보니까 더 건강해져 보이십니다. 저도 여기서 열심히 탁구치고 싶은데, 토요 주일 설교 준비가 덜 되어서 또 설교 준비를 하러 가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 좋은 시간 되시고 운동하시면서 다치시는 분들 없이 안전하게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매년 열리는 온누리 열방 탁구 대회를 통하여 또 운동을 하면서도 열방을 축복하고 또 캠퍼스 성도들 간에 서로 교제하고 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헌신하고자 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정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가운데 넘치는 이런 시간들이 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모든 진행하는 분들, 수고하는 분들 또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이자 올림픽 탁구 금메달 리스트이신 양영자 선교사와 탁구 시범이 있으셨다.
이재훈 위임 목사님의 번개같은 스메싱에 양영자 선수도 깜짝 놀라시고, 카메라도 못 따라 간다. 우~~와....
이재훈 위임 목사님과 단체 사진.....금년에는 외부의 많은 단체 초청은 안하셨다고 하신다.
고길범 장로님이 양재 이천선교 스포츠 팀장으로 섬기시면서 위상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신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도 양영자 탁구 교실을 이곳에서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
금년에도 같은 말씀을 하셨지요? 체육관 임대료 문제등 부수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고 좋은 스포츠 선교의 현장이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장로님들께서 공동체팀을 응원하러 많이 오셨다. 선수로 출전하신 장로님들도 많으셨다.
가장 최근에 임직하신 23장로님들이 대거 함께 해 주셨다. 김창원 장로님, 심천보 장로님, 공만식 팀장님, 이풍우 장로님, 이재훈 위임목사님, 양영자 선교사님, 고길범 장로님, 성광제 장로님 이시다.
우리 TIM 선교사님들도 많이 참석해 주셨다.
열방 탁구 축제 해를 거듭 할 수록 열기가 뜨거워져 가는 느낌이다. 수준들도 많이 향상된 것 같다.
박일면 장로님 언제 탁구 연습 그렇게 열심히 하셨어요?
서진봉 장로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젊은 패기를 꺽는 노련함 역시 내공은 무시를 못하겠내요.
캄보디아 앙코르왓트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하신 캄보디아 국가 대표 쏙롬 선수 이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정사역팀 박일면 장로님 날아 다니십니다.
11시 20분부터 탁구를 잠시 멈추고 예배를 한다.
찬양팀도 프로팀 못지 않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찬양을 하시는데 성령이 임하시는 것 같았다.
교회 예배당에서뿐만이 아니라 체육관에서 주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도 이렇게 뜨거울 수가 있다.
정말 성령이 임하는 예배 같았다. 찬양도 뜨겁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 찬양이 이렇게 뜨거운지....
예배당 예배 못지 않다.
비 준비하시니... 찬양도 참 뜨겁다.
대표기도 : 이학일 장로 (양재 이천선교 대표장로)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저희들을 운동하기 딱 좋은 날 허락하셨습니다. 여기 예수님을 사랑하고 또 탁구를 좋아하는 형제 자매들이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함께 모여 탁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며 건강한 영성을 도모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이 시간 함께하시어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신체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서로 공을 주고받는 탁구 경기를 통해 최선을 다하여 승부를 가르되 판정과 결과에 승복함으로써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훈련도 겸하게 하옵소서. 즐거움이 넘치는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운동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주의 자녀들 다 되게 하시며, 다치거나 부상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탁구를 통해 그 탁구가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니 감사하옵고, 2천 선교 본부 스포츠 선교팀을 사용해 주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라크 지역 난민 캠프를 섬기는데 이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지체들을 칭찬하여 주옵시고, 특별히 함께한 양영자 선교사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의 모든 사역에 은혜를 더하시어 탁구를 통한 모든 선교사에게 그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이 대회를 준비하고 섬기는 양지철 스포츠 선교팀 팀장님, 장로님, 권사님, 또 여러 집사님들을 포함한 스태프진들의 믿음의 사역과 사랑의 수고를 귀하게 보시고, 소망의 기쁨으로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김용산 목사님을 성령 충만케 하시고, 전하고 듣는 저희 모두의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행사를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길 간구하오며, 우리를 부르시고 또 열방으로 보내시기를 원하시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선포 : 김용산 목사님 (양재 이천선교 담당목사)
할렐루야!!!,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이천 선교를 섬기고 있는 김용산 목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를 이 자리로 부르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축구도 보니까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 들어가기 전에 한 15분 정도 충분히 이렇게 쉬고 에너지 충전하고 시작하거든요. 제가 아까 11시 안 돼서 도착했는데 또 핑퐁핑퐁 소리가 이렇게 계속 쭉 이어지다가 갑자기 조금씩 끊기더라고요. 보니까 우리 성도님들이 좀 이렇게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시면서 좀 실수도 나고 그랬는데 참 이 대회가 귀한 게 힘이 떨어질 때 쯤 예배로 또 이렇게 새로운 힘을 주니까 참 귀한 대회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옆 사람들 한 번 이렇게 축복했으면 좋겠는데요. “예배가 힘입니다.” 우리 옆사람 한번 축복해 볼까요? “예배가 힘입니다.” 예배가 힘입니다. 네, 예배 이후에 식사하시고 또 오후에 게임 이어서 하실 텐데, 새로운 서브가 막 나오고 놀라운 핑퐁의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봅니다. 오늘 함께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인데요. 스크린에 혹시 준비가 되죠? 우리 한번 다 같이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이처럼 내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약한 사람들을 도우며 ‘주는 것을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고 하신 주 예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
탁구는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국민 스포츠입니다. 라켓과 그리고 탁구대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이 있습니다. 자료를 좀 찾아보니까 매년 국제 대회는 150건이 열린다고 하고요. 한국에서만 전국 체전은 10건이 넘게 열린다고 하고, 각종 기관이나 동호회 이런 모임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에 있는 탁구 대회는 매년 수백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처럼 탁구는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공식 국민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2013년 8월 10일 혹시 몇몇 분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포츠는 복음의 도구입니다’라는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세미나가 열렸던 적이 있습니다. 스포츠도 방향을 바꾸면, 스포츠도 목적을 바꾸면, 선교의 도구가 될 수 있다라는 취지를 가진 귀한 세미나였습니다. 주로 탁구대회의 목적은 건강 또는 친목 도모 화합이라는 주제로 많이들 탁구대회를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해올 때 필요했던 건 바로 이런 건강, 화합이라는 키워드였죠. 하지만 이제 우리에게 이 탁구와 같은 스포츠의 방향을 바꾸면, 그리고 이 모임의 대회의 목적을 바꾸면, 2013년에 열렸던 그 특별 세미나에서의 주제인 것처럼 ‘탁구도, 스포츠도 선교의 도구’가 될 수 있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옆 사람 한번 이렇게 축복해 봤으면 좋겠는데요. ‘스포츠도 선교할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볼까요? ‘스포츠로 선교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로 선교가 가능합니다. 우리 양영자 선교사님은 88 서울 올림픽 탁구 복식의 또 금메달 리스트이기도 하셨고요. 다른 선수들처럼 가장 빛날 때에 계속 선수 생활과 또 이어서 지도자와 감독 생활을 통해서 계속 빛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이 있으셨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빛날 때 선수 생활을 내려놓고, 몽골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귀한 선교사의 사명을 15년간 감당하셨습니다. 양영자 선교사님이 쓰신 책 중에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그 저서에서는 탁구의 목적과 방향을 바꾸면 선교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니 마음껏 주고 나누라라는 귀한 교훈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세계 최대의 빈민국 중에 하나였습니다. 1966년 OECD 국가로부터 수요를 받는 수요국이었고요. 당시의 GDP는 133달러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이르러서 우리나라는 원조를 되돌려주는 OECD 국가의 공여국이 되었고요. GDP는 3만 3천 달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세계 역사상 수여국에서 공여국이 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주신 큰 은혜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이곳에 모인 이유는 바로 그것입니다. 탁구 대회에서 교제하고 친목하고 건강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방향을 바꿔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어려운 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흘려보내기 위해 우리는 이곳에 모인 줄 믿습니다. 우리 장로님도 기도해 주셨지만 저 멀리 위도 36도와 또 경도 44도에 위치한 이라크 북부 지방 시리아 난민촌과 청소년 센터에 탁구 용품을 이 대회를 통해서 보내려 합니다. 아까 말씀 들어보니까 이것은 첫 단추입니다. 그들은 전쟁으로 인하여 부모를 잃었고, 자녀를 잃었고, 형제와 친척을 잃었고 갈 곳을 잃었습니다. 나라를 잃어서 모든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이라크 북부 시리아 난민촌에서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보내진 탁구 용품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을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하는 데 새로운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탁구 용품을 보내는 건 첫 단추인데요. 계속해서 기도해야 될 제목을 그곳에 지도자가 나와야 되거든요. 탁구를 가르쳐주면서 복음을 전할 귀한 선교사님들도 그곳에 파송될 줄 믿습니다. 바라기는 ‘주는 것이니 받는 것보다 복되다’라고 하는 이 사명을 성취하는 온누리 열방 탁구 대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영광 받으십니다. 이 탁구 대회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듯이 저와 여러분 그리고 오늘 열리는 열방 탁구대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사랑을 아낌없이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에게 이렇게 인사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스포츠 선교사입니다’ 한번 옆 사람과 인사해 볼까요? ‘우리는 스포츠 선교사입니다.’ 한 번 더 하겠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됩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됩니다.’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6월 6일 귀한 날 이곳 한자리에 모이게 하여 주시고 열방 탁구 축제로 함께 주님 앞에 영광 올려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탁구를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과 화목을 다지지만 온누리교회에서 열리는 열방 탁구 축제는 이 귀한 대회를 통하여 이라크 북부 지방 시리아 난민촌에 탁구용품을 보내서 그곳에 선교하는 데 쓰임 받는 귀한 대회입니다. 하나님 이 대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고 하는 이 귀한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데 쓰임 받는 대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도 : 김용산 목사님
지금은 선교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열방 탁구 축제를 통하여 세계 선교에 함께 동참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님들 위에, 그리고 시리아 난민 중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영혼들을 위에, 세계 열방에서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축사 : 양영자 선교사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양영자 선교사입니다. 우리 온누리교회 열방 탁구 축제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11번째 열방 탁구대회를 개최하기까지 수고해 주신 이 온탁선 모든분들에게 오늘 따라 이렇게 참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한번 보내고 싶은데요. 여러분들이 지금 오늘 이렇게 즐겁게 탁구를 하고 있는 동안 우리는 지금 탁구 선교를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왜냐하면 이 대회가 그냥 이렇게 즐기고 끝나는 이런 대회가 아니고 이라크 난민들에게 탁구대를 보내는 목적을 가지고 지금 경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목적을 기억해 주시고 또 이라크 난민들을 향한 기도와 또 탁구대 7대를 보내야 된대요. 그래서 지원도 해주시고 또 기억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탁구하시는 동안 다치시는 분 없이 모두 행복한 그런 마지막까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고요. 저도 이렇게 두 분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옆에 계시는데 탁구 선교를 해외에서 하고 있는 선교사님이세요 C국에서 이OO 선교사님이 오셨어요. 또 이스라엘에서 오신 박OO 선교사님 오셨어요. 일어나셔서 인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경품 추첨도 있다. 선교지에 탁구대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플로잉도 하시고 경품으로 나눠 주시기도 하시나 보다.
목사님, 장로님이 경품 추첨하시고 발표해 주셨다.
좋은 화장품도 경품으로 나와 있었나 보다. 축하합니다.
단체 사진......어쩌다 보니 내 핸드폰이 메인 카메라가 되었다. 카메라로 기록으로 섬길 수 있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탁구 선교사님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도시락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 계속해서 단체전 및 개인전이 이어진다.
경기A공동체에서는 5분이 선수로 출전을 하셨는데 대표장로님과 총무님이 선수 응원차 함께해 주셨다.
자랑스런 경기A공동체 선수들이 단체 3위 입상을 하셨다. 축하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상장도 과거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다. 경기A공동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름 아웃리치 준비 기도 모임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탁구 선교사 여러분들 참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