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항상 깨어 있으라 (마25:1~13) 2025.04.16

다이나마이트2 2025. 4. 16. 08:47

2025 40일 특새[38] 항상 깨어 있으라 (25:1~13)  말씀: 노규석, 이호준 목사

 

예수님은 마태복음 25장에서 [종말의 때](=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말씀으로,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는 언제입니까?

2513절에, “그러므로 너희도 깨어 있으라. 그 날짜와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25:13)고 기록되어 있듯이.

우리는 그 []를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오십니다.

 

이런 말씀을 알기 위해서는 유대 사회의 [결혼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그 당시에 [결혼 문화][정혼][결혼]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약혼]과 비슷한 [정혼]은 결혼 지참금을 지불하고, 상대에게 선물을 주고, 1년을 기다립니다.

 

[결혼식]하는 날이 되면, [신랑]이 신부를 데려옵니다.

집이 떨어져 있으니, 저녁 늦게 도착하니까, 밤에 맞이할 등불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정혼]1년 걸리지만, [결혼식]은 일주일 걸쳐 화려하게 진행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10명의 처녀]가 나오는데, 신랑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몇 시에 오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기다리다 지쳐서 잠이 들었습니다.

 

슬기로운 처녀 5명은 등불과 기름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나,

어리석은 처녀 5명은 등불은 준비하고, 기름은 준비하지 않았어요.

 

여기서 [기름]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성경학자들은 [성령님], [진리], [믿음]이라고 해석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랑]이 오면 맞이해야 하는데,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준비했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지금, 마지막 []를 살고 있습니다.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면, 주님이 오신다.“고 했으니, 우리는 지금,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니까,

항상 깨어서 준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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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깨어 있으라 (마25:1~13)  말씀: 이호준 목사

 

[그날],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잔치의 자리]에 참여하기를 기다리고,

[오늘],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간증과 경험을 통하여, [성령의 은사]를 경험하지만,

때로는 [성령의 책망]과 위로와 격려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요한복음 1614절에, ”그분은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므로,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라.“(16:14)는 말씀과 같이,

[성령님]이 행하시는 일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저는 지금, [고등부]를 섬기고 있는데,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기 위해, 부모님은 자녀에게 협상을 시작합니다.

수련회에 가지 않으려는 자녀에게, ”아들아, 네가 갖고 싶은 것을 사 줄게라고 유혹하거나,

딸아, 수련회에 가면,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 입장권을 사 줄게라고 제안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자녀를 [수련회]에 보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는 것은

”[예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입니다.

 

세상 속에서 예수를 바라보게 하는 일을 우리는 [선교]라고 합니다.

우리 온누리교회의 하용조 목사님은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726절에, “예수님은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27:46)

 

, 예수님은 이렇게 부르짖었을까요?

우리도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하나님, , 나를 외면하십니까?”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고통을 받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 보면, 우리의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십자가]는 그렇게 고통스런 자리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절망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우리가 바라 볼 때, 우리는 [소망]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의 할 일은

[그 날], [예수님의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예수님을 바라보고,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에 따르는 것이고,

그것이 항상 깨어 있으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이런 []은 바로 지금, “[], (나 혼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일]누구도 대신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고등부 친구들은 새벽1-2시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6-7시에 일어나, 8시에 학교에 등교합니다.

그러나 믿음있는 친구들은 1시간을 먼저 일어나, 친구들과 [큐티]를 하거나 [기도모임]을 갖습니다.

 

이렇게 [신앙의 후배인 청소년들]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을 선도하는 어른들]도 청소년 보다 더 나은 믿음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내 기름][내가] 챙겨야 하고,

그리고 [지금], [내가]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