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제8회 온누리 열방 탁구 축제 (2022.06.06)

다이나마이트2 2022. 6. 6. 15:42

2022년 6월 6일 현충일에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양재 이천선교스포츠팀 주관으로 온누리 열방 탁구축제가 열렸다.

벌써 제8회 온누리 열방 탁구 축제가 되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현충일 휴일에 열리게 되었다.

참여 선수만 대략 150여분이 되시는 것 같다. 서빙고 양재는 물론 강동, 남양주, 대전, 부천, 인천, 평택 캠퍼스와

타 교회 동호회에서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여러교회가 참여했다.

내가 도착 했을 때 이미 화평홀에서 시합이 진행이 되고 있었다.

화평홀에는 가장 잘하는 팀들이 화평홀에서 진행을 한다고 한다.

탁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모두들 공동체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하신다.

온유홀에서도 탁구가 진행되고 있다. 과천의왕 공동체 김영배 목사님도 열심히 하시고 계신다.

장로님들도 많이 참여해 주셨다. 참 감사하다.

김영배 목사님 폼은 국가 대표급이신데 성적은 만족하지 못하신 것 같았다.

선교관 4층 하용조 기념홀에서도 탁구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A 공동체 서진봉 장로님, 김일호 순장님, 김수훈 총무님, 김창수 순장님이 A팀으로 참여를 하신다.

선교재단에서도 많이 참여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남양주의 허원희 목사님도 참여해 주셨다. 남양주 온누리교회가 단체전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동기 장로님이신 박해한 장로님도 선수로 출전을 하셨다. 정명옥 권사님도 선수급으로 잘 하신다.

박해한 장로님 병원도 바쁘실 텐데 어제 탁구 연습까지 하셔서 참석하셨습니까? 부러웠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마 최고령 참여자이시지 않을까 싶은데 서진봉 장로님이 선수로 참여해 주셨다. 금년에 82세라고 하신다.

경기A공동체에서는 선수로 2팀 8분이 참여해 주셨고 응원단도 많이 와 주셨다.

단체전 3위, 개인전 우승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A공동체에서는 참가비를 공동체에서 비용을 지불해 드렸다. 더 많이 참가 시키기 위해서.....

장규환 장로님, 정제범 장로님, 김종호 장로는 응원을 위해서 서진봉 장로님은 선수로 직접 참여를 했다.

참여해 주신 순장님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경기A공동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대전온누리팀은 새벽 5시 30분에 출발을 하셨다고 합니다. 대단항 열정이 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 장로님들도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제8회 온누리 열방 탁구축제가 있도록 동분서주하시며 수고해 주신 스포츠 선교팀

고길범 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함께해 주신 스탭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열방탁구대회 예배가 있었다. 난 예수가 좋다오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 한다.

1)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체 주님 곁을 떠나갔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 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2)무거운 짐진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이길만이 생명의길 참 복된 길이라 항상 내게 들려 주셨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3)그대가 만일 참된 행복을 찾거든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그분으로 인하여 참 평화를 얻으면 나와 같이 고백할거요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대표기도 김종호 장로 (양재이천선교대표)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공적 예배조차 마음 놓고 모이지 못했는데 

이 시간 제8회 온누리 열방 탁구축제를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30여년 전 조선 땅에 아펜절러 언더우드 선교사님을 통하여 복음이 들어 올 때에 

스포츠도 함께 들어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동서 냉전 시대에 ‘핑퐁 외교'라고 할 만큼 탁구를 통하여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남북한 탁구 단일팀을 통하여 세계를 재패하는 국위 선양을 하게 한 것도 감사합니다.
세계 만국의 공통 언어가 되는 스포츠를 통한 세계선교를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탁구가 스포츠 선교에 중심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탁구 대회를 통하여 선교지에 탁구대를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스포츠를 가지고 열방을 찾아가는 선교사들이 늘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탁구를 통하여 세계 복음화가 앞 당겨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현충일 휴일에 
정정당당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이 마쳐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말씀 선포 : 김태완 목사님 (양재 이천선교담당)

단상에 앉아 있으려니 목사님 말씀에 집중이 안된다.

사도 바울이 텐트를 만들면서 선교를 하신 본문을 읽어 주셨다.

아부다비 온누리교회에서 사역을 하셨고 지난해 국내에 돌아 오셨다고 소개해 주시고

외모를 한번만 보시면 다 기억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긴장을 다 풀어 주셨다. ㅎㅎㅎㅎ

내가 듣기로는 '피터 타비치" 선생님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아도 그런 인물은 안 나온다.

케냐의 선생님 이신데 "Peter Tabichi" 라고 하신다.

무슬림권인 두바이에서 개신교인은 아니지만 카톨릭 선생님이신데

두바이에서 수여한 글로벌 티쳐 어워드에서 그 해의 최고의 선생님으로 뽑히신 이야기를 해 주셨다.

타 문화권에서 기독교인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사실려면 얼마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셨을지 안봐도 비디오다.

그런 귀한 분의 스토리를 말씀해 주시고 그런 삶을 나눌 수 있다면 정말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게 될 줄로

목사님은 믿는다고 우리 모두에게 도전해 주셨다.

오늘 탁구의 남은 일정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여러분의 삶 가운데도 놀라운 하나님의 비전이 함께하시기를 바라고 오늘 탁구 축제에 참여하신 모든분들에게 아버지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게 하여 주시고,

스포츠를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와 달란트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씀하시고 축복해 주셨다.

목사님 말씀에 좀 더 집중해야 했는제 잘 집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말씀이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

양영자 선수 (88올림픽 복식 금메달) 특별 인사 말씀

하용조 목사님이 살아 계실 때 바로 이 자리에서 상대편이 누군지는 몰라도 복식 경기를 한 적이 있다고 인사하신다.

코로나로 인해서 멈추어있던 일상이 회복되고 다시 열방 탁구 선교 축제를 다시 열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선교지에서 장기 비자를 받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는데 탁구는 아주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가 있습니다.

탁구가 선교지 주민들의 마음을 열고 목사님 말씀하셨지만 선교지의 사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게 되면 탁구를 통한 선교도 또 다시 활발해지기를 또 기대하면서

오늘 열린 탁구대회가 선교의 불을 지피는 그런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참여하신 여러분들의 모든 기량을 발휘하시면서

또 서로를 격려하면서 따뜻한 그런 대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라는 취지로 인사 말씀해 주셨다.

김영암 선교사 인사 말씀

저는 탄자니아에서도 그 동쪽에 잔지바르 라는 섬에 사역하는 김영암 선교사입니다.

아까 우리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참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을 사랑하셔서 저를 24년 전에 그 땅에 보내셨습니다.

제가 저 스스로 봤을 때 저는 학력이나 외모나 보여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도 재능은 없지만 하여튼 제가 뭐라도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계속 주는데 그 중에 하나가 탁구입니다.

스포츠 선교를 내가 미래에 지향적으로 꿈을 꿔야 되겠다 하면서 탁구 사이트를 좀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양영자 선교사님이 있는 거예요.

그때 내가 꿈을 꿨죠. 내가 이분을 반드시 한번 모시고 오리라하고 꿈을 꾸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체육관을 지었습니다. 그러고 나자 양재 스포츠 선교팀을 통해서 탁구 라켓 50세트,

탁구 다이 11세트, 탁구공 5,000개를 기증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탁구를 가르 칠 수 있는 탁구 코치가 필요합니다. 탁구 코치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광고 이판례 (스포츠선교팀 총무)

행운권 추첨도 있었고, 각 캠퍼스별 선수 인사도 있었고. 중요한 식사 광고도 있었다.

남양주 온누리교회 허원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역시 양영자 선수님이시다, 싸인볼을 선물로 드리시고 계신다.

탁구 라켓에 싸인도 많이 해 주신다.

식당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했다.

양재 이천 선교팀에서도 참 많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양영자 선수와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 감사하다.

남북한 단일팀으로 중국을 이기고 세계를 제패했던 역사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사생관이 분명한 군인들 가운데도 위대한 신앙인들을 많이 보지만 스포츠계에도 참 위대한 신앙인들의 간증은

언제나 깊은 감동이다. 

점심 식사 이후에도  게임은 계속된다. 김일호 순장님이 열심히 하시고 계신다.

강희찬 대한항공 탁구 감독님께서 개인 레슨을 해 주신다.

양영자 감독이 부르시면 언제라도 오신다고 하신다. 내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복음은 많이 들으셨는데 아직은 마음에,,,,속히 예수님 잘 믿으시기를 제도 기도합니다.

양재 이천 선교팀에서 김형일 팀장님, 진한성 간사님, 박차홍 팀장님, 김기섭 장로님, 김종석 총무님

사진으로 증거가 남아 있내요.

개인전 2부 우승은 우리 경기A공동체 김창수 순장님이 우승을 하셨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제8회 온누리열방 탁구축제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