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정서진 방문 2019.10.14

다이나마이트2 2019. 10. 14. 22:34

2019년 10월 14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방문을 했다가 약간의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정서진에 잠시 들렀다.

조금 더 늦게 갔더라면 이곳을 통해서 멋진 낙조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1시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아쉽지만 퇴근을 했다.

4대강 국토 종주 자전거 출발점이다. 부산까지 633Km라고 한다.

죽기 전에 자전거로 국토 종주 한번 해 보고 싶은데 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결심만하면 친구가 동행해 준다고 한다. 

숫자에 현혹되지말고 나누기1,000을하면 1/1000로 숫자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단위가 늘어서 633Km이다. 엄두가 잘 나지 않는다.

사진찍어 주실 분도 없어서 그냥 일단 셀카라도 한번 찍어 본다.  정서진 방문 기념으로

앞으로는 셀카봉을 가지고 다니든지 해야 겠다.

가자, 가자, 가자! 바퀴는 굴러가고 강산은 다가온다.

국토종주 자전거 출발점이라고 안내를 한다.

이길의 끝을 가면 부산 낙동강 하구둑인가 보다 633Km를 지나가면.....

1시간만 더 기다리면 저 공간을 통하여 낙조를 볼수 있는지 모르겠다.

뒤돌아 보는 풍경도 참 아름답다.

경인 아라뱃길이다. 저기에 배가 다녔는데 오늘은 하나도 안 보인다.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셀카를 또 한장 찍어본다.

지난 가시던 분이 사진을 한장 찍어 주셨다. 감사합니다.

영종대교 휴게소에 잠시 들렀다. 처음 들러 보는 휴계소이다.

비행기 타러 가 보았던 영종도의 모습이 조감도로 그려져 있었다.

영화에서 보았던 실미도도 보이고 장봉도, 모도, 신도도 영종도 바로 위에 있다.

영종대교 휴계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정서진과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정동진과 정서진은 가 보았는데 정남진과 중강진은 언제 가 볼려나.

영종대교 휴계소 전망대에서

영종대교의 사진은 누가 참 예쁘게 잘 찍어 놓으셨다. 간판 사진을 찍었는데 멋있다.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날인데 누군가 사진을 참 잘찍으셨다. 간판 사진을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