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차세대 방문 (2017.02.05)

양재 온누리교회의 역사적인 날이다.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목회 사관학교 때문에 귀국하신 비전 교회 목사님들에게 주일 모든 설교를

맡기시고 양재의 차세대 탐방을 와 주셨다.

담임목사님이 양재 차세대를 방문하셨는데 담당 장로는 주일 예배 성찬식등 섬겨야 하는

사역이 있어서 오전의 탐방에는 동행하지 못했다.

강기석 장로님과 김장렬 장로님께서 담임목사 탐방에 동행하여 주셨고 사진은 김도영 목사님이

전해주신 자료이다.

담임목사님이 어디 계신지 잘 보이지도 않으시지만 담임목사님을 만난 선생님들이 너무 행복해 하신다.

1년에 한주 정도만 이런 행사(?)를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어찌보면 당연한 요구 인것 같은데 주일에 주일 설교를 포기하시고 차세대를 돌아 보시는 것

생각 처럼 쉬운 일은 아니실 것 같다.

담임목사님은 인기 스타이신것 같다.

아저씨로 알 수도 있을 텐데 담임목사인 줄 알아 보고 사인도 받는다.

어린 학생에게 직접 사인해 주시는 겸손한 목사님이 참 좋다.

내가 담당 장로로 있는 유년1부에 오신 모양이다. 목사님을 향해 환영하고 있는 것 같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수평적 선교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다른세대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수직적선교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할 만큼 다음 세대의 선교에 관심을 갖어 주시는 목사님이 감사하다.

 

 

 

 

 

점심 식사 이후에도 계속해서 차세대 탐방을 해 주셨다.

 

 

 

 

마침 꿈땅에서 생일 잔치를 하고 있었다.

목사님의 축복을 받는 어린 자녀들 너무 행복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