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00선교 감사의 밤

다이나마이트2 2013. 12. 31. 00:53

 

2013년 12월 17일(화) 7시pm 서빙고 비전홀에서 2000선교 감사의 밤 행사가 있었다.

 

선교사님 찬양으로 감사의 밤 행사를 시작했다.

 

현역선교사님, 선교단체, 선교후원관리자, 선교사역자, 선교사 가족등 참으로 많은 분들이 모였다.

 

생각보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국내에 머물고 계셨다.

 

정대서 장로님의 기도가 있었다.

 

노사연 집사님의 "만남" 열창이 있었다.

실제로 뵈니 참 날씬하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참 명곡이다 싶었고 너무 좋았다.

 

ACTS 찬양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무송 집사님이 왜 ACTS 찬양단이냐고 설명해 주셨는데

A (Actor), C (Comedian), T (Talent), S (Singer)로 회원들의 직업을 딴 글자 조합이 바로

ACTS 찬양단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노사연/이무송 부부, 윤복희 권사,  이성미 집사, 표인봉씨

오윤아, 김원희, 이광기, 김태우, 인순이등 장장한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연예인 합창단이 나와서 캐롤도 하고 수화로 찬양도 하고 하니 큰 감동이 있었다.

앞으로 유명해질 분들이 많으니까 잘 봐두라고도 하신다.

 

이재훈 목사님께서 연예인 합창단 ACTS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사회는 2000선교 본부장이신 도육환 목사님께서 해 주셨다.

온누리 선교 사역 가운데 'Amazing Grace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밤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소개해 주셨다.

 

선교사 부모님들도 소개해 주셨고

 

선교사님들도 소개해 주셨고

 

선교 관련 담당자들도 일일이 소개해 주셨고

 

선교 후원관리자님들도 소개해 주셨다.

 

선교의 밤 행사를 위해서 이렇게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손길들도 계셨다. 참 감사합니다.

대접해 주신 갈비탕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구영신 특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현장에 오셨다.

빌립보서 1:5~6 '복음을 위한 선한 일을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2013 온누리 선교에 감사한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께 칭찬받은 교회와 책망 받은 교회가 있다.

대표적으로 책망받은 교회는 갈라디아 교회이고 칭찬받은 교회는 빌립보 교회이다.

왜 책망을 받는가 순수한 복음을 잃어 버리고 율법으로 돌아 가버렸기 때문에 책망 받고

왜 칭찬을 받는가? 첫 사랑이 지속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따뜻함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빌립보 교회는 사도 바울이 계획한 교회가 아니다.

바울의 계획은 소아시아에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성령이 강권적으로 역사해서

마케도니아로 인도해서 세워진 교회가 빌립보 교회이다.

오늘 말씀을 보면 누가 착한 일을 시작하시는가?

하나님의 주권을 어느 교리보다 먼저 가르치고 있다.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이다.

어느 기관이나 교회가 아니라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다.

중요한 것은 내 소원을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서 행한다.

하나님의 소원되로 행하는 것이 선교이다.

사도 바울은 탠트를 만들면서 자비량 선교를 했다. 도시에 머물면서 도시선교한 것이 아니다.

헌금을 잘 받았다고 영수증을 써서 보낸 것이 지금 빌립보서이다.

가장 가난 한 빌립보 교회 였지만 이동하고 있는 바울, 통신 수단이 발달 하지 않은 시대에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의 전도지를 추적하면서 헌금을 보냈다.

첫날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교회가 부흥하고 나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첫날부터 선교비를 보낸 교회였다.

성경에 대표적으로 부자교회는 고린도 교회이다.

고린도 교회는 책망하지만 가장 연약한 교회 빌립보 교회는 칭찬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부자교회 대형교회와 같은 고린도교회가 아니라

빌립보 교회에 있었던 헌신이 온누리교회에 계속해서 있기를 소원한다.

첫날 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늘 힘쓰는 교회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교의 열매를 맺으시고 이 모든 것을 이루실 분이라는 확신과

감사의 고백이 있었던 빌립보교인들의 선교정신을 본 받아서 온누리선교사님에게

또 온누리선교본부를 통해서 시작하신 착한일을 온전히 이루실 줄 믿는다.  

 

2000선교본부 박대호 장로님께서 2013년도 10대 '선교 NEWS!'를 소개해 주셨다.

 

1, '와이미션' 필수 과정으로

2. 국내 캠퍼스 순회선교집회 및 순선교 진행

3. 블레싱 한반도

4. 스리랑카 온누리국제학교 하용조홀 입당

5. 중동, 소아시아 북아프리카 선교 전략회의

6. 안산M센타 연합 세례식

7. 추석연합집회

8. 선교사 훈련 5회 실시

9. 온누리M센타 신축예정

10. Acts29  비전빌리지 탑클래스 구입 선교사 숙소 사용등이 10대 뉴스이다.

 

감사추첨 시간에 10명을 추첨해서 감사의 메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MK자녀들의 크리스마스 캐롤로 감사의 밤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