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2012 여름 아웃리치 영월 시온 감리교회

다이나마이트2 2012. 9. 7. 19:51

2012년 8월 10~12일 (2박3일)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시온감리교회(033-378-2251, 담임목사 이상호)

에서 산본안산 공동체 성인 58명 자녀 16명 합계 74명이 참여하는 여름 아웃리치가 있었다.

6월 6일, 7월 11일 두차례의 사전 답사와 공동체 권사님들의 40일 띠기도로 준비했다.

도착 예배의 장면이다. 무엇보다 모이기에 열심이였던 찬양팀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자격없는 내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찬양팀으로 인해서 매 모임 마다 흘러 넘치는 은혜는 교회를 넘어 상동읍으로

지역 사회로 흘러 가리라 믿는다. 찬양팀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현규 장로님의 대표기도

아버지의 마음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는 아름다운 시간들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장로님 기도되로 많은 열매들이 맺힐 줄 믿는다. 아멘.

김형회 목사님 도착 예배 말씀 선포

사60:1절 말씀 일어나 빛을 발하라

1. 일어나라. 삶의 우선 순위가 바뀌어야 일어날 수 있다.

말씀에 순종하고 나아가라.

2.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라는 말씀

우리가 잘 해서 빛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빛이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오는 빛을 나타내라. 작은 빛도 모든 어둠을 이긴다.

3.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가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재사로 하나님의 예배로 들어갈 때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임하길 바란다. 아멘.

이세헌 팀장님 아웃리치 당부 말씀

전도팀 전략회의 감사한 것은 산본안산공동체와 시온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였다.

시온교회1+산본안산1 합심해서 가가호호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는 계획이다.

존경하는 권사님들이 주방을 감당해 주셨다.

40일 릴레이 기도도 감사한데 2박 3일 5끼의 아웃리치 대원들의

영육간의 양식을 공급해 주시고 또 마을 잔치 음식까지 풍성히 먹고도 남을 만큼 준비해 주시고

또 예산도 많이 절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침/ 보건팀 성령침술, 온열찜질등 다양한 은사를 활용하여 복음을 전했는데

농촌 노인들에게 참 좋은 사역이였던 것 같다.

2달 이상 열심히 모이고 준비한 성령침팀에 감사하고

특별히 믿지 않으신분들의 17분들의 인적 사항들을 잘 list up해서 교회에 전달했다. 

2박 3일 5끼 식사 시간은 언제나 풍성했고 넉넉함이 있었다.

잘 먹여 주신 취사반 권사님들 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성전 케노피 보수도색 작업 중....찬양팀에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당 및 교육관 청소/ 폐기물 처리 등 성전 미화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전 미화팀 헌신 덕분에 안쓰던 본당에서 숙소로 잘 사용도 하고 주일 예배도 잘 했습니다.

성전을 아름답게 도색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마음의 성전도 이렇게 더 아름답게 가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을 찍으러 성전 꼭대기 까지 올라 갔었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습니다.

성전 옥탑 방수처리 개축 공사중입니다. 뜨거운 뙤약볕에서 너무나 고생 많았습니다.

교회의 가장 숙원 사업이였던 옥탑 방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해 드렸습니다.

아웃리치 이후에 태풍과 많은 비가 왔지만 비가 세는 곳이 조금도 없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문재훈 집사님 최용중 집사님 박성엽형제님 그리고 작업반 모든 팀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웃리치 본팀 보다 1일 먼저 오셔서 양변기 화장실로 다 개보수 해 주시고

임시 샤워 시설까지 훌륭하게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리랑 선교 찬양팀이 오셔서 그 무더운 날씨에도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땅 밟기를 해 주셨습니다.

역시 정서적으로 북, 꾕과리, 장구, 징등이 우리의 흥을 돋우워 주었습니다. 

명영찬 대표 장로님 마을 주민 초청 잔치 환영인사.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 한분 한분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하고 계획한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여러분들 모두에게도

전염 되기를 원합니다. 이 밤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자랑스런 우리 찬양팀

마을 주민 41분이 이날 우리와 함께 참여해서 주님을 찬양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했습니다. 

왕의 자녀들의 율동은 어른 들에게 크~~은 기쁨을 주었습니다.

시골에서 아이들 재롱을 구경하기 어려운 시대에 자녀들의 재롱이 큰 기쁨이였습니다.

현지인 자녀 4명, 우리 공동체 자년 13명과 함께 여름 성경 학교 운영

아리랑 선교 찬양팀의 한복춤, 마술공연, 부채춤, 국악 공연은 마을 초청 잔치의

하일라이트 처럼 느껴졌습니다.

국악 찬양에 모두들 집중하시는 어른들

농촌에서 참 좋은 문화 체험을 하시는 듯 보기에 좋았고 듣기에 좋았고 흥겨웠고

주님도 기뻐했을 것 같았습니다.

한복 춤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할머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시는 듯 했습니다.

역시 신바람 나는 공연이였고 흥이 있고 멋이 있고 가락이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주님을 찬양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인지요.......

어느 8월의 멋진 날에 ..... 역시 찬양팀이 최고!!!!

시온교회 퀴즈로 많은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마을 초청잔치에 이상호 목사님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다.

행복하게 인생 사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다.

시온교회에 등록하신 성도님 축복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을 잔치에 초대되어 오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가 마련한 작은  맞춤타월 선물을 드렸다.

잘 오셨습니다. 안녕히 돌아 가세요. 예수님 잘 믿으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모든 행사를 마치고 우리 아웃리치팀들의 간단한 평가회

여러분들이 땀흘린 수고와 예수님의 마음으로 상동 땅과 주민들을 섬긴 그 사랑의 수고를

우리 하나님이 기억하실 것 입니다. 아웃리치 용사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현규 장로님

전도팀, 성전미화팀, 찬양팀, 홍보팀 각 팀장님들 사역 내용 및 강평 보고

주일 낮 현지 예배 참석, 찬양팀의 찬양은 늘 은혜롭다.

열심히 찬양 준비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상동 시온교회와 산본안산공동체의 연합 예배

명영찬 장로님의 대표기도

아웃리치 찬양 사역팀의 특별 찬송

시편 133:1~3 연합의 아름다움과 축복

우리 믿는 형제의 연합은 가장 아름답습니다. 형제의 연합은 가장 소중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소중한 것

1.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2. 때에 맞는 말과 지혜로운 말 3. 충성하는 것

4. 수고하고 낙을 누리는 것 5. 선한 일에 힘쓰는 것 6. 선을 행하는 것이다 말씀해 주셨다.

성도들이 받는 축복은

영생의 복을 허락하심, 순종의 축복은 영생이다

김형회 목사님의 축도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예배 때 마다 수고해 주신 찬양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름 성경학교 사역팀 어린 영혼들 돌보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보팀, 모든 사진 명찰, 핸드북, 현수막 모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월 시내에서 아웃리치 마지막 점심 식사로 보리밥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2년 영월 시온 감리교회 아웃리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박수를 드립니다.

주안에서 여러분의 그 수고와 헌신에 감사 드리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