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이 아합과 동맹을 맺었더라.(대하18:1~11)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역대하 18:1~11 다수의 위험

 

아사왕을 대신하여 남유다 제4대왕이 된 여호사밧은 다윗의 초기 길로 행하며

산당과 우상들을 파괴하는 종교개혁과 방백들과 레위인과 제사장들을

전국적으로 순회시키며 여호와의 율법을 가르치게 함으로 율법교육을 행하고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국방을 든든히 함으로 강성해 지게 하나님이 해 주셨다.

 

힘은 있을 때 조심하고 권력은 가졌을 때 조심하라고 했듯이

승승장구하는 것 같은 여호사밧 왕에게 자신도 모르게 위기가 찾아온다.

 

여호사밧이 부귀와 명예를 누리게 되자(1)

결혼을 통하여 아합 왕과 동맹을 맺었다.(1)

 

아합왕은 19명의 북 이슬엘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으로 꼽힐 정도로

악한 왕의 대명사가 아합 왕이다.

 

그런데도 유다왕 여호사밧은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