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목양대회에서 (3월 2일)

 

 

 2013년도 상반기 목양대회가 3월 2일 토요일 오후5시 서빙고 성전에서 열렸다.

 

문영재 목사님을 비롯한 목사님들의 찬양 인도로 목양대회가 시작 되었다.

 

산본안산공동체 리더십도 열심히 찬양을 드렸다.

 

 양유식 장로님 대표기도

 

 11기 목회사관학교 영상이 있은 후 목사님들의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라는

교역자 특순(찬양)이 있었다.

 

 가운데 김형회 담당목사님, 과거 산본안산을 담당하셨던 김형철 목사님도 보인다.

2,000 여 성도님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가 있었다.

 

 양재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의 사회로 목양대회가 진행되었다.

 

 담임목사님을 향하여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온 성도가 다 같이 축복했다.

 

 공동체 모든 장로님들에게도 동일한 축복의 찬양을 드렸다.

온누리교회가 참 좋은 교회라는 것은 이렇게 훌륭한 리더십이 계시고

더 훌륭한 팔로우십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2000선교본부장님이신 도육환 목사님께서 선교 홍보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다.

먼저 지난 해외선교작정헌금에서 27,620여명이 참여해서 목표액보다 더 많이

작정해 주신 것에 대해서 온누리교인들에게 감사하셨고, 무엇보다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누구든지 예언자를 예언자로 여겨 영접하는 자는 예언자의 상을 받을 것이고...(마10:41)의 말씀을

누구든지 선교사를 선교사로 여겨 영접하는 자는 선교사의 상을 받을 것이고...로 바꾸어 적용하시면서

온누리교회가 계속해서 선교의 영성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요청해 주셨다.

 

이재훈 담임목사님 

 

2013년 신임 다락방장, 순장(남,여) 임명식이 있었다.

이번 목양대회에서는 다락방장 117명, 순장 376명등 총493명이 임명장을 받고 

새 일군으로 세워졌다. 새로운 순장님들 다락방장님들 축하합니다.  

 

온누리 양육체계에 대한 홍보 영상이 있었다.

QT : QT는 온누리 양육의 기초 입니다.

1:1 : 일대일은 온누리 양육의 기둥입니다.

OBC : 온누리교회 성경공부 클럽입니다.

온누리 양육의 기본은? 양육핵심은: QT와 일대일

성장과 성숙: 성경 (Onnuri Bible Club), 목양리더십 훈련 : 순장사관학교.

사도행전적 선교영성 : Why Mission?이 기본입니다.

 

마가복음 1:35~39 "균형의 영성"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다.

믿음이 자랐다 신앙이 성숙해 졌다라고 말하는 것은 교회 생활이나 제도에 익숙해 졌다는 말이 아니다.

믿음의 성숙은 균형잡힌 건강한 영성이어야 한다. 균형을 이루는 것은 3H라고 하는데

Head, Heart, Hand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과, 우리의 손과 발이

움직이는 의지적인 봉사가 치우침 없이 균형을 잡을때 우리는 균형잡힌 영성이라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이른 새벽 외딴 곳에서 기도하시는 시간을 가지신다.

예수님의 영성의 출발은 QT시간이고, 경건의 시간이 있었다.

이후에 예수님은 전도하시고,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많은 사역을 감당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출발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인 QT로 부터 시작하셨다. QT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기본이 탄탄하지 않으면 안된다. 보이지않는 뿌리가 건강할 때 열매가 풍성하고 아름답다.

 두번째 예수님의 우선 순위는 사람들에 의해서 좌우 되지 않았다.(36절)

제자들, 군중들이 예수님을 찾고 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것에 모든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그 사역에 그 부르심에 집중되어 있다.

 QT를 통해서 우선순위가 재조명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일을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영성인 내면의 영성과 외면의 사역이 하나가 되고, 내면으로 향하는 영성과

외면으로 나가는 사역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균형잡힌 영성이 되길 말씀해 주셨다.

 온누리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바로 이 영성에서 출발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이 각자에게 어떻게 적용 되는 지는 잘 작용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교회보다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으면 교회의 본질은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온누리교회의 사역의 방향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역 하나님 나라가 드러나는 교회 입니다.

두번째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은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모든 영성 생활은 선교로 이어져야 합니다.

내면의 영성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마음을 품게되고 반드시 선교와 전도로 나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균형잡힌 영성 이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목사님 말씀 이후에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먼저 다락방장 순장 새로운 리더십을 위하여, 각 캠퍼스 교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한국의 많은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 했고, 세계 열방의 교회들을 위해서 선교지를 위해서

소리 높여 중보 기도 했다.

하나님이 왜 온누리교회를 이렇게 부흥 시키셨는지 알것 같다.

 

하나님의 관심은 숫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 있지만

한 사람이 감당 할 수 없는 일은 큰 교회가 합력해서 하게 하신 것에 대해서 찬양합니다.

 

온누리교회에 이런 뜨거운 기도가 있는 것이 부흥의 원동력이지 않을까?

 

반태효 목사님의 축도로 목양대회를 마쳤다.

 

마지막 광고로 박종길 목사님게서 온누리 양육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강조해 주셨다.

리더십들이 잘 전해 주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산본안산공동체에서도 많이 참석하고 마지막 까지 중보기도하고

공동체 개강예배 찬양 연습까지 하고 마쳤다. 산본안산 참 대단한 공동체 입니다.

차~~암 자랑스럽습니다. 아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