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QT

분향할 단, 생명의 속전 (출30:1~16)

다이나마이트2 2012. 6. 4. 20:45

2012년 6월 4일 월요일 수지입국일

출애굽기 30:1~16 향기로운 기도로, 생명의 속전으로

 

성막의 설계도를 말씀하셨다.

언약궤(25:10~22), 떡상(25:23~30), 등잔대 (25:31~40), 분향단(30:1~10)

성막(26:1~37), 번제단(27:1~8), 물두멍(30:17~21)

제사장이 입을 옷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에봇 (28:6~14), 판결 흉패(28:15~30), 겉옷 (28:31~35), 순금 패(28:36~38)

반포속옷 (28:39)에 각각 말씀하셨다.

그리고 제사장의 위임식이 있었다.(출29장)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번제, 화목제가 있었고

제단을 위한 속죄제를 7일 동안 매일 드려야 했고

백성을 위해서 상번제, 소제, 전제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다시 성막의 성물인 분향단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1~10)

분향단이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향기로운 향을 피웠던 단이다.

 

먼저 분향단의 재료가 있다.

분향단은 조각목으로 만들고(1) 윗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금테를 두른다.(3)

 

분향단의 크기가 있다.

가로 세로가 1규빗(45Cm)으로 네모 반듯하고 높이는 2규빗 (90Cm)인데

모퉁이에 뿔이 나오도록 만든다.(2)

금테 아래의 양편에 운반용 금고리 두개씩을 만든다.(4)

운반용 장대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도금을 해서 고리에 끼운다.(5)

 

분향단을 놓았던 위치가 있다.

십계명을 넣어둔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 앞에 휘장 바깥에 둔다.(6)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지 전에 휘장이 쳐 있는데 그 휘장 앞 성소에 둔다는 것이다.

 

분향단의 관리 규정이 있다.

매일 아침마다 등불을 정리할 때 분향단 위에 향을 피워야 한다.(7)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도 다시 한번 향을 피워야 한다.(8)

대대로 끊임없이 아침과 저녁에 향이 타도록 해야 한다.(8)

다른 향을 피우면 안된다.(9)

번제나 소제(곡식제사)나 전제의 술을 드려서도 안된다(9)

1년에 한번씩 속죄제의 피로 분향단을 속죄해야 한다.(10) 

 

두번째 생명의 속전에 대한 말씀이 있다.(11~16)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사람은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12)

성소의 세겔 대로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린다.(13)

20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린다.(14)

부자라고 더 내는 것도 가난하다고 덜 내는 것도 안된다.(15)

이 생명의 속전은 회막의 봉사의 일에 사용된다.(16)